바이오일레븐기업부설연구소와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(이하 SKAI)과 

‘3세대 면역항암 항체치료제’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. 

SKAI의 면역항암 항체치료제는 암세포의 면역공격 회피인자인 ‘PD-L1’의 기능을 차단하고

면역세포를 활성화해 항암ㆍ병용 측면에서 뛰어난 효능을 검증받았습니다. 

환자의 마이크로바이옴은 면역항암제의 약효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,

최근에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면역항암제의 효능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논문 또한 주요 저널에 다수 보고되고 있는데요, 

이번 기술 이전을 계기로 대표 면역항암제로 꼽히는 PD-L1 항체와 마이크로바이옴 제반 기술의 연계 시너지를 통해 

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.

원문보기 : http://www.etoday.co.kr/news/view/1848292